SNS 이미지
SNS 이미지
SNS 이미지
SNS 이미지
SNS 이미지
SNS 이미지
배너 이미지
배너 이미지
배너 이미지
배너 이미지
For beautiful and classy life.

그래피티 아티스트 박준기(코마) Park Junki(Koma)의 작품세계

Koma Artworks - 박준기 아티스트

그래피티 아티스트

Park Junki[KOMA]

박준기[코마]의 작품세계

그래피티의 불모지였던 90년대 중후반부터

꾸준한 그래피티 작업과 다양한 디자인작업을

통하여 많은 대중들에게 그래피티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고 또한 예술장르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그래피티 라이터들 사이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박준기!

1997년부터 그래피티 1세대로 시작해 현재

Koma Artworks라는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며

2012년부터 팝 아티스트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박준기[코마]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 박준기[코마] PUBG x KOMA poster

 

높지는 않지만,

길죽한 금속 덩어리!

아주 낡지는 않았지만,

노후된 외피 마감을 해결해야 했다!

길이 23.5미터 무게 39톤에 이르는

새마을호 장대형 보통열차 4대를

역[驛]사의 한편에 옮겨왔지만,

정차하는 상·하행선 11회를 포함해

하루 왕복 176회의 열차가 지나가는 곳!

연산역!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호남선의 급수탑이

있어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했던 정차역!

70여 년의 전성기를 누렸던 연산역과

주변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했을 때였다!

주변경관과 조화로워야 하나,

차별성은 있어야 하고...

관리자나 방문객이 낙서도 하면서

자율적으로 리사이클 되며

유지 관리가 될 수 있다면...

고민 중에 유럽의 도시들에서 보았던

그래피티를 떠올렸고 산지사방을 수소문하여

그래피티작가를 찾아 나섰다.

그렇게 KOMA 박준기작가를 처음 만났다!

- 편집인

 

 

© 박준기[코마] Yeonsan_Train05_2017

 

© 박준기[코마] KOMA_11

 

서태지 컴백무대와 M-net 힙합더바이브 무대 그리고 WCG 국가대표 선발전과 Zippo Hot Tour 등 굵직한 콘서트 무대의 아트웍을 선보이며 국내 힙합아티스트들의 앨범 아트웍과 전시회 및 그래피티 강의를 통하여 그래피티 대중화에 앞서왔으며 최근에는 그래피티와 팝아트를 접목하여 새로운 화법을 개발하고 롯데백화점, 폭스바겐, 미샤 등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다양한 전시와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박준기[코마] space pop crown 50

 

그래피티는 나에게 일탈이다.

하지만 나는 항상 안정을 추구한다.

무엇을 하든지 안정적인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

몸이 기억하고 손이 기억하고 머리가 따라 움직인다.

하나의 지속적인 안정이 아니고 새로운 무언가들이

서로 만나 새로운 안정적인 모습을 찾을 때를 좋아한다.

그 모습을 그려내려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일탈한다.

현대인들의 기억 속에 누구나 화려한 시절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새롭고 화려한 시절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생각과 더 복잡한 생각을 하며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일탈하는 안정. 아이러니하지만 현대인들의 내면에

감춰있는 본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러니한 상황들의 만남...

이는 내가 그려내는 이미지의 대부분이다.

대충 그린 듯하지만 철저히 계산된 강렬한

검정라인들과 계산된 흘러내림,

화려한 색상들의 조합은 내가 만들고 싶은

새로운 세상의 조합이다.

작가노트에서...

 

 

© 박준기[코마] Solgang_graffiti_2007

 

© 박준기[코마] Colorful Golden Forest spray paint on board_4880x2440cm 02

 

그래피티 작가 코마의 작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래피티에 갖고 있는 선입견처럼 반항적이거나 파괴적이지 않다.

컬러풀한 팝 크라운들은 감각적인 자태를 뽐내며 팝 크라운의 색감과 팝서클의 구성 그리고 통통 튀는 조형적 매력이 작가 코마를 대변한다.

작가는 그래피티적인 요소들을 차용하되 디자인 작업을 함께 진행해왔던 감각으로 좀 더 조형적인 매력을 살린다.

왕관이라는 상징적인 기호에서 시작된 작업은 최근으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기호와 도형을 접목시키기 시작했다.

왕관은 누구에게나 최고라는 이미지를 갖게 해주며 또한 서로 다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감동과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감과 부담감이 존재함을 일깨워준다.

6가지 화려한 색상으로 장식되어있는 낙서같은 POP CROWN은 뒷골목의 낙서일수도 있고 유명브랜드의 디자인일 수도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쉬운 메세지를 담고 있다. 최고가 되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고 화려해지고 싶은 본능을 편하게 낙서하듯 표현하면 된다.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당신이 왕관을 쓸 수 있다.

© 박준기[코마] Stop Co2

 

특유의 컬러감과 라인은 살아있되, 동그라미나 하트 등의 아이콘을 이용하여 또 다른 조형을 만들어 내고 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상징을 이용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팝 크라운과 함께 하면

무엇이든 최고로 빛이 난다.

 

© 박준기[코마] PUBG_Pop dduk_color01_koma_2018

 

POP CROWN 작품의 기원은 처음 그래피티를 시작했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래피티는 쉽게 말해 “낙서”이다. 언제 어디서든 자기가 말하고 싶고 듣고 싶고 감추고 싶고 보고 싶은 그 무엇이든 내 맘대로 연습장이건 벽이건 자유롭게 표현하는 그래피티의 성향을 바탕으로 내가 사는 지역 주변이나 내 맘에 드는 공간에 자기의 흔적을 남기고 돌아다니면서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다.

 

점차 주변에 자기의 흔적을 남기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무언가 다른 이들과의 차별성과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이미지가 바로 "왕관"이다.

내가 이 지역의 최고다.

이 구역은 우리 구역이다.

라는 암묵적인 메세지인 셈이다.

 

© 박준기[코마] Pop Bat_acrylic & spray paint on canvas_162.2x112.1_100P_2012

 

© 박준기[코마] Pop Lugiz02_2019y

 

“무반주에 악기를 연주하듯 거침없이 검정색 선들이 춤을 춘다.

빠르게 또는 느리게 지나가는 선들은 흐르기도하고 꼬이기도 하고 어디를 향하는지 잡히지 않는 내면을 표현한다.

새로운 악기들을 만나 함께 합주를 하고 편곡을 하고 하나의 곡을 완성하듯 화려한 색상들이 서로 대비하듯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리듬을 만들어내어 복잡했던 내면을 화려하게 표출한다.

자유로운 낙서들이 화려한 색상들로 편곡되어 세상과 소통의 문을 두드린다.”

KOMA의 작가노트에서...

전체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