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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디아 해의 숨은 보석 크로아티아(Croatia) 플리트비체 국립공원(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

정희정교수의 공공디자인 세계기행 19

서경대학교 교수

정 희 정 디자인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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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이 답답하고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시기,

더구나 잠잠했던 남북관계의 긴장과

주변 열강들의 분별없는 발언들로 어수선한 시기.

이번호의 프롤로그 시냇가 송사리의 추억처럼

신비롭도록 맑고 깨끗한 호수가 있고

헤엄치는 물고기와 야생오리들이 떠있는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 크로아티아[Croatia]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Nacionalni park Plitvičkajezera]으로 기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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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발칸반도의 기행길에 올랐습니다.

발칸반도는 유럽 남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발칸반도에 속하는 국가는 그리스·알바니아·불가리아·루마니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마케도니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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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는 루마니아의 카르파티아 산맥 불가리아의 발칸 산맥과 로도페 산맥 그리스의 핀두스 산맥 등 주로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칸반도는 고산지대의 자연환경에 따라 국가간 교류가 원활하지 못했고 아울러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발칸반도에서도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풍경은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다음의 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드리아해의 숨은보석!

초승달 미인!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은 그냥 주어지지 않았다!

자연이 빚어낸 천혜의 아름다움이다!

인간이 다듬어 만든 인공조차

자연의 일부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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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답게 빚어진 이 작은 나라가 세계인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승달 미인이라고도 애칭되며 사랑받는 크로아티아가 탄생하기까지의 굴곡지고 파란만장한 역사는 세계사의 역사학자들도 정리하기 어렵다고 할 정도입니다. 한때 발칸 반도는 서로 다른 언어와 종교가 뒤섞여 분쟁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의 화약고’로도 불렸습니다.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아 가톨릭 문화권에 속하고 세르비아는 그리스 정교회 문화권에 속하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는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섞여 있으며 알바니아는 이슬람 문화권에 속하는 곳입니다.

우리 일행은 하루에도 두 번씩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의 국경을 넘나들며 보스니아 사라예보 헤르체코비나의 주도 모스타르를 돌아본 후 수천 년간 흘러온 물과 석회 성분 등으로 인해 16개의 호수가 댐을 이루어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세계 자연 유산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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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하며 빽빽한 원시림 사이로 가지각색의 호수와 계곡, 폭포가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내 16개의 청록색 호수와 크고 작은 폭포를 따라 수십킬로에 이르는 데크길을 따라 산책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보존을 위해 내부의 모든 인도교, 쓰레기통, 안내표지판 등을 나무로 만들었고, 수영, 취사, 채집, 낚시가 금지되어 있으며 애완동물의 출입도 막고 있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규모가 워낙 커서 자세히 보려면 최소 3일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봄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폭포의 웅장함을 볼 수 있으며 여름이 되면 원시림과 어우러진 신비로운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가을이 되면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사시사철 매력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필자는 원시림이 우거진 8월 22일 단 하루의 트래킹이었지만, 폭포와 호수변으로 이어지는 데크 길을 걸었습니다.

맑고 투명한 호수가 바닥까지 들여다 보였고 물 속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의 아름다운 천혜의 풍경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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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호수물은 무기물과 유기물의 종류, 그리고 양에 따라 연한 하늘색과 파란색, 연한 초록색, 진한 초록색, 청록색, 회색 등 다양한 색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날씨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흐리고 비가 오면 또다른 색상들을 만들어내고 맑은 날에는 햇살에 의해 반짝거리고 투명한 물빛이 연출되기도 하는 마법같은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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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호수에 비치는 뭉게구름!

호수가 하늘인지 하늘이 호수인지 분간하기 어려웠고...

 

호수변을 따라 좁다란 목재 데크 위를 걷고 있노라면 표현할 수 없는 신비로운 기분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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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길,

아니.. 아니..

이곳이 천국일까?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은 3 파트로 되어 있는데, 편하게 상부호수 중부호수 하부호수로 크게 분류합니다. 중부호수가 가장 긴편인데 우리 일행은 하루동안 하부호수와 중부호수 일부를 트래킹 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 속에는 여러 종류와 다양한 크기의 물고기들이 유형하고 원시림의 초록물이 뚝뚝 떨어져내려 초록빛이 된 호수를 천연오리들이 태평하게 유영하는 풍경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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